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純白

"앗, 생명의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Xion

23세 · 남성 · 176cm | 62kg · ???

대한민국,

약칭 한국, 남한, 남조선은 동아시아의 한반도 남부에 위치한 국가이다.

현정체제는 대한민국 제6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국기는 대한민국 국기법에 따라 태극기이며,

국가는 관습상 애국가, 국화는 관습상 무궁화이다.

공용어는 한국어와 한국 수어이다. 수도는 서울이다.

:: 세계급 나무의사 ::

★☆☆☆☆

수목의 병해충을 진단하고 치유 또는 예방 처방을 내리는 직업.

시작은 평범했다. 시온의 마을에서는 자연과 함께 하며, 다친 생명을 돌보는, 꽤 오래된 풍습이 있었기 때문에.

그는 자연스레 관심을 가지고 나무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다.

어렸을 적부터 관련된 정보를 습득한 탓인지, 지금은 껍질의 상태,

잎의 구조, 수명 등 나무에 관한 건 모르는 것이 없을 정도로 지식을 통달했다고 한다.

오죽하면 그들의 목소리가 들린다고 할 정도이니. 

| 절한 | 기심이 많은 | 고한

친절한 / 사교성이 좋은 편인 그는 상대가 누구든, 상냥하게 따뜻하게 대하려고 한다. 아무런 조건 없이 부탁을 들어주고,

누군가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주며, 절대 갚지 않을 것 같은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는 등  모든 걸 자신이 아닌 상대방에게 맞춘다.

무조건적인 호의에 답답하다는 사람과 그를 걱정하는 사람도 있으나, 아직까지 사기는 당한 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둘 중 하나의

경우라고 볼 수 있겠다. 그렇게까지 바보는 아니거나 혹은… 본인이 남들에게 이용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거나.

아마도 후자에 가깝지 않을까.

호기심이 많은/ 예전부터 의문이 생기면 그것에 대한 답은 꼭 알아내야 직성이 풀리는 편이었다. 지식을 쌓고 싶다,는 욕구가 해소될 때까지

끊임없이 묻는 탓에, 이미 당한 사람들은 진절머리가 날 정도라고 한다. 궁금한 것이 많은 만큼 알아낸 답에 대한 솔직한 평을 남기기도 하는데,

그것이 상대방의 정곡을 찌른다거나, 의도치 않게 상처를 줄 때도 있는 모양. 요점은 전혀 악의가 없다는 것이다. 

확고한/ 본인만의 신념이 있는 듯, 정해놓은 기준에 따라 생각하고, 움직인다. 타인에게 호의를 베푸는 것과 별개로,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확고하게 말할 수 있으며, 상대의 의견에 쉽게 휩쓸리지 않는다. 오히려 의견을 내는 쪽으로, 공감과 경청은 하되

굽히지 않는 걸 보면… 은근 고집이 있는 것 같다.

personality

ETC ─

시온 / 평범한 인간 남자아이의 생김새. 추운 지방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따뜻하게 입고 다닌다.

주로 하얀색 위주의 단정한 패션을 추구한다. 생일은 10월 31일, 별자리는 전갈자리.

왼손잡이처럼 보이지만 양손잡이다. 감각이 매우 예민한 편에 속한다.

가족관계 / 구성원은 부모님과 외동인 자신…이지만, 부모는 긴 출장으로 인해 자리를 자주 비워

대부분 마을 사람들과 지내온 듯하다. 기르고 있는 반려 식물이 꽤 많은데, 종류도 종류지만 지어준 이름도 많다.

미르, 그린비, 아라, 바오, 온새미로, 맨드라미, 돌개바람 등… 전부 한국 고유의 낱말들로만 지었다. 

마을 / 북쪽에 존재하며, 예전부터 줄곧 자연과 함께 살아온 이름 없는 마을이다. 더 이상의 오염을 막고

환경을 지키려는 목적을 가진 마을로서, 숲에 존재하는 생명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긴다.

호불호 / 좋아하는 것은 자연, 나무, 곤충 등… 친환경적인 것. 싫어하는 것은 밝은 빛이나 뜨거운 것을 싫어한다.

취미 & 특기 / 독서가 취미이며, 여러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다양하게 읽으려고 한다.

특기는 동식물 이름 말하기, 냄새로 찾고 싶은 식물 찾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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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품

청진기, 수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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