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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는 아이를 좋아해

" 우문이라네."

이아 블랙
Solleia Black

40세 · 여성 · 175cm | 60kg · 갈까마귀

브리타니아,

북대서양, 그 중에서 가장 구석에 위치한 섬나라다.
아이슬란드와 비슷
한 면적, 인구 수를 가지고 있으며

아직까지도 군주제를 유지하있다.

 

사계절이 존재하나 변덕적인 날씨 탓에 기준이 뚜렷하지 못하며,

해안마저도 잦은 소용돌이로 인해 타 국가와의 교류가
거의 없어 근세 유럽의 문화, 기술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 세계급 마녀 ::

★☆☆☆☆

재능에 대하여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다.

그도 그럴 것이, 마녀라 함은 동화나 판타지 소설 따위에나 나오는 인물 아닌가.

 

요상한 주술을 부린다던지, 혹은 저주를 내리는지 알 수 없으나 솔레이아 그가 스스로 말하기를.

‘내 주변에 있는 인물은 필시 불행해진다네. 하여, 나는 마녀가 되었지.’ … 라고.

 

때문에 그가 왜 초세계급으로 발탁되었는지 일반인들은 알 수 없다.

| 침한 | 극적인 | 수께끼

   “하여, 그대에게 묻겠네. 이 내가 무서운가?”   

침한 사람. 이보다도 솔레이아를 잘 나타내는 단어는 없을 것이다. 전체적으로 채도없고 서늘한 외형에, 기척조차 잘 내지 않으며,

듣는 이 등골 오싹하게 만드는 목소리는 그야말로 마녀의 표본이었다. 사교적인 어휘를 갖추고는 있으나 타인과 가까이 있는 것을 꺼리는 것으로 보아 은둔형인 것은 확실했다. 언제나 일정 거리 이상을 유지하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준다면서 말하는 내용은 죄다 마더구스라던지,

자신은 어린 아이를 굉장히 좋아한다던가… 친밀해져서 좋은 점이 존재는 할까, 싶은 이미지를 안겨주고 있다.

 

다만 마녀치고는 상당히 소극적인 행동을 보이고 있다. 무엇인가를 행할 때에 스스로 먼저 나선다던가, 팀의 리더가 되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했으며 제 의견을 주장하는 경우가 없다. 상대의 눈치를 살피고 있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마디 하는 데에 조금의 시간이 걸리기도 했다. -눈치 본 것 치고는 듣는 사람은 무섭기만- 하지만 의외로 솔레이아가 나선다는 예외의 경우가 존재하는데,

'위험한 일’에 관련해서는 조금의 두려움도 느끼지 않는 기색으로 앞장서기도 한다. 오히려 자신에겐 익숙한 것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단, 어디까지나 ‘혼자’ 행동한다는 가정 하에다. 곁에 누군가 있다면 그 누구보다도 제 몸을 사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어떤 사람인가? 라고 묻는다면 대부분 이렇게 답할 것이다. ‘잘 모르겠다.’ 그야말로 수수께끼의 마녀이지 않은가.

자신에 대한 정보를 내주는 듯 하면서도 결정적인 것은 수면 위로 드러내지 않는다. 소극적인 듯 하나 그래야 할 타이밍에 대범하다.

여러모로 알기 어려우며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 인물이지만 단 하나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솔레이아는 마녀다. 단지 그 뿐이다.

personality

02. Other

2-1. 버릇
: 웃을 때 부채로 입가를 가린다. 부채를 두고 다니는 일이 거의 없는데… 귀족으로서의 소양인가?

2-2. 마더구스
: 우는 아이도 눈물을 그치게 하는 그의 모습은 마더구스의 산 인물이라 해도 무관했다.
거기에 이유를 덧붙여주기라도 하는 듯 스스로도 어린 아이를 좋아한다고 말하니… 어째 듣는 입장에선 불길하기만 할 뿐이다.
: 실제로도 매우 다양한 이야기를 알고 있는 듯 대화
도중 난데없이 이야기를 하나 해주겠다며 마더구스를 슲는 경우가 있다.
아마 돌려말하는 것의
일종인 듯.

2-3. 벽
: 항상 타인과 일정 이상의 거리를 유지한다. 접촉을 허용하지 않는 것 또한 당연한 사항.
다만 그가 먼저 다가가거나 접촉에 유한 경우가 있는데 이는 산짐승들에게 해당한다.

2-4. LIKE & HATE…
: LIKE | 어린 아이, 꽃, 노래, 동물
: HATE | 뜨거운 것, 불, 교회, 스킨쉽, 거울

 

ETC ─

01. Solleia…

 

0-1. 탄생

 : 생일 ˚ 2월 26일

 : 탄생화 ˚ 아도니스, 추억

 : 탄생목 ˚ 소나무, 쉽게 타협하며 친해지기 어려운, 독특한…

 : 탄생석 ˚ 자수정, 현명함과 의지, 그리고 세계를 보는 눈.

 : 탄생색 ˚ #BECEBC, 원만하며 정확한, 노력.

 

0-2. 언행

 : 나이, 신분, 직급, 성별. 그 무엇 하나 상관없이 모두에게 경어를 사용한다.

   듣기만 해도 음침하고 등골이 서늘해지는 목소리이기에 밤에 듣는다면 소름이 돋지 않을 수가 없다.

 : 몸짓은 전체적으로 느릿하고 기척이 거의 없다.

 : 다만, 포쉬를 사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행동 하나하나가 우아하며 기교를 부리는 모습으로 보아

   브리타니아의 귀족 출신인 것을 알 수 있었다.

 

0-3. 체향

 : 적당한 단내가 가미된 머스크한 살결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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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품

부채, 검은 장미가 수 놓인 손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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